대전 대덕구 중리동 165-1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 선조3년 : 1570∼효종2년 : 1652)은 조선시대의 청백리에 녹선<錄選>된 명신으로 벼슬이 좌의정에 이르렀다. 여기에 그의 서한<書翰>과 조카의 서찰을 후손이 세전해 온것인데 이 중에는 청음이 심양옥중<瀋陽獄中>에 있을 때 즉 72세때 쓴 서한도 있다. 필첩<筆帖>은 표제에 문정공이라 했음은 선생의 시호이고 왕고라 쓴 것으로 미루어 그 손자대에 장첩<粧帖>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운수<雲水>는 청음의 아들 광찬<光燦>의 호로 그 후손이 장책<粧冊>하고 쓴 것임을 짐작케 한다. 청음 김상헌필 7장, 운수 김광찬필 7장, 동림 김광혁 1장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 선조3년 : 1570∼효종2년 : 1652)은 조선시대의 청백리에 녹선<錄選>된 명신으로 벼슬이 좌의정에 이르렀다. 여기에 그의 서한<書翰>과 조카의 서찰을 후손이 세전해 온것인데 이 중에는 청음이 심양옥중<瀋陽獄中>에 있을 때 즉 72세때 쓴 서한도 있다. 필첩<筆帖>은 표제에 문정공이라 했음은 선생의 시호이고 왕고라 쓴 것으로 미루어 그 손자대에 장첩<粧帖>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운수<雲水>는 청음의 아들 광찬<光燦>의 호로 그 후손이 장책<粧冊>하고 쓴 것임을 짐작케 한다. 청음 김상헌필 7장, 운수 김광찬필 7장, 동림 김광혁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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