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165-1
동국사략은 개국이래 고려말까지의 편년사략인바 조선태종의 명에 의하여 권근<權近>, 이첨<李詹>, 하윤<河崙> 등이 편찬했고 원본은 6권 2책으로 1질본이었다. 동국사략은 이후에 표제 음주동국사략<音註東國史略>이 활인<活印>되어 청천 유희령 편주<菁川 柳希齡 編註>와 양촌 권근<陽村 權近>의 아들 권준의 찬차<撰次> 11권 5책으로 간행된 바 있다. 상권에는 개국이래에서 고려초기까지의 사실이 실려있고 하권에는 고려중기이하로 되었다. 이 책의 간행된 시기는 서문이나 뒤의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편집인과 지질 그리고 책의 체제로 미루어 조선 태종연간의 판본으로 추정한다. 판의 내용은 반면이 12행이고 1행은 19자로 되었다. 판심<版心>은 상하향의 어미<魚尾>에 광랑<匡廊>은 단선으로 둘러졌다. 상하에는 흑구로 되었다.
동국사략은 개국이래 고려말까지의 편년사략인바 조선태종의 명에 의하여 권근<權近>, 이첨<李詹>, 하윤<河崙> 등이 편찬했고 원본은 6권 2책으로 1질본이었다. 동국사략은 이후에 표제 음주동국사략<音註東國史略>이 활인<活印>되어 청천 유희령 편주<菁川 柳希齡 編註>와 양촌 권근<陽村 權近>의 아들 권준의 찬차<撰次> 11권 5책으로 간행된 바 있다. 상권에는 개국이래에서 고려초기까지의 사실이 실려있고 하권에는 고려중기이하로 되었다. 이 책의 간행된 시기는 서문이나 뒤의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편집인과 지질 그리고 책의 체제로 미루어 조선 태종연간의 판본으로 추정한다. 판의 내용은 반면이 12행이고 1행은 19자로 되었다. 판심<版心>은 상하향의 어미<魚尾>에 광랑<匡廊>은 단선으로 둘러졌다. 상하에는 흑구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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