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지천 여량보 :: 비온 뒤면 강붕어 입질 빈번

by 넥스루비 2007. 7. 8.
강원 정선군 북면 여량리 골지천

골지천은 한강의 원류 중 하나로 대관령쪽에서 흘러오는 송청과 만나 조양강을 이룬다. 골지천까지 가는 길은 승용차가 다닐 수 있으며 모래톱과 숲이 넓어 오토캠핑하기에 좋다.

여량보는 골지천 하류에 놓인 여량2교를 건너기 직전에 강변길을 따라 가면 만날 수 있다. 여량보 일대는 큰 비가 온 뒤면 강붕어 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포인트는 줄풀과 돌미나리가 무성한 최하류 수심 1.5~2m지역이다. 낮시간보다는 초저녁부터 새벽까지가 입질이 잦다.

[승용차]
●서울 ⇒ 영동고속도로 ⇒ 33번 지방도로 ⇒ 나전에서 좌회선 ⇒ 42번국도 ⇒ 동진,북면 ⇒ 여량리
●제천 ⇒ 38번국도(동진,영월읍내) ⇒ 문곡삼거리에서 좌회선 ⇒ 31번 국도 ⇒ 밤재 ⇒ 42번국도 ⇒ 정선 ⇒ 여량리
●태백 ⇒ 35번 국도 ⇒ 임계면소재지에서 좌회전 ⇒ 42번국도 ⇒ 서진 ⇒ 작은노근령 ⇒ 큰노근령 ⇒ 여량리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