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165-1
세종의 명으로 펴낸 이 책은 운<韻>으로 구분 배열하고, 참고가 되는 고사성어<故事成語>의 원전<原典>까지 소개한 일종의 백과사전으로 목판<木板>으로 간행되었다. 세종 17년(1435)에 강원도 감사<監司> 유계문<柳季聞>에게 간행을 명하여, 강릉과 원주 두 곳에서 2년간에 걸쳐 판각<板刻>하여, 세종 19년(1437) 6월에 간행된 운부군옥은 모두 20권 10책이며, 중국의 원본<原本>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간행한 것이다. 이 운부군옥은 인쇄된 흔적으로 보아 처음 인쇄된 것<初刷本>으로 추측된다.
세종의 명으로 펴낸 이 책은 운<韻>으로 구분 배열하고, 참고가 되는 고사성어<故事成語>의 원전<原典>까지 소개한 일종의 백과사전으로 목판<木板>으로 간행되었다. 세종 17년(1435)에 강원도 감사<監司> 유계문<柳季聞>에게 간행을 명하여, 강릉과 원주 두 곳에서 2년간에 걸쳐 판각<板刻>하여, 세종 19년(1437) 6월에 간행된 운부군옥은 모두 20권 10책이며, 중국의 원본<原本>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간행한 것이다. 이 운부군옥은 인쇄된 흔적으로 보아 처음 인쇄된 것<初刷本>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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