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 401
대산면 대곡리 '봉황대'정상 동면한 암벽에 새겨져 있다. 봉황대는 풍수지리설에 비봉포란에 비유되며 고대인들의 하늘, 땅, 해, 달등 자연물을 상형적인 기호로 암벽에 새기고 태양신등 자연물을 섬기는 제단으로 삼고 성지로 여기며 농경에 대한 소원과 고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천의식을 행하던 곳으로 보인다. 남원은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는 청동기 가야 삼국시대의 접경지로써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지석묘와 초기 철기시대 대단위 취락지 그리고 가야시대 고분군등 많은 유물이 산재해 있다.
대산면 대곡리 '봉황대'정상 동면한 암벽에 새겨져 있다. 봉황대는 풍수지리설에 비봉포란에 비유되며 고대인들의 하늘, 땅, 해, 달등 자연물을 상형적인 기호로 암벽에 새기고 태양신등 자연물을 섬기는 제단으로 삼고 성지로 여기며 농경에 대한 소원과 고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천의식을 행하던 곳으로 보인다. 남원은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는 청동기 가야 삼국시대의 접경지로써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지석묘와 초기 철기시대 대단위 취락지 그리고 가야시대 고분군등 많은 유물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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