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향교동 1049-3
족보 발간용 목판으로 1700년대에 제작한 다수의 목판이 한가문의 종가에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는 사례는 흔하지 않다. 고려충신 두문동 72현중 한분인 수은공이 조선태조 이성계의 역성혁명에 반대하여 두동(송동면 두신리 두곡)에 이두명곡하고 은거한이래 300여년 후 자손이 번창하여 족보의 편성이 필요한지라 경주김씨의 족보를 인출하고자 만든 목판본 판각이다.
족보 발간용 목판으로 1700년대에 제작한 다수의 목판이 한가문의 종가에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는 사례는 흔하지 않다. 고려충신 두문동 72현중 한분인 수은공이 조선태조 이성계의 역성혁명에 반대하여 두동(송동면 두신리 두곡)에 이두명곡하고 은거한이래 300여년 후 자손이 번창하여 족보의 편성이 필요한지라 경주김씨의 족보를 인출하고자 만든 목판본 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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