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 78
이 가옥< 家屋 >은 임진왜란< 壬辰倭亂 >때 의병< 義兵 >으로 활약하여 영천< 永川 >·경주< 慶州 > 전투< 戰鬪 >에서 큰 공을 세운 정수번< 鄭守藩 >의 3자< 子 >인 호신< 好信 >의 분가주택< 分家住宅 >으로 조선< 朝鮮 > 광해군< 光海君 > 12년(1620) 경에 건립< 建立 >한 것이며, 묘우< 廟宇 >는 효종< 孝宗 > 6년(1655)에 세웠는데 영천댐 건설공사로 1977년 3월에 현 위치로 이전·복원하였다. 주택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이고, 묘우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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