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 78
이 건물은 임진왜란시< 壬辰倭亂時 > 의병대장< 義兵大將 >으로서 영천< 永川 >, 경주< 慶州 >에서 큰 전공< 戰功 >을 세운 정세아< 鄭世雅 > 장군이 국가에서 수여하는 모든 명예를 사양하고 고향인 자양< 紫陽 >으로 돌아와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선조< 宣祖 > 32년(1599)에 현 용산동< 龍山洞 >에 창건한 것이다. 영천댐 건설공사로 말미암아 1977년 3월에 현재의 장소로 이전·복원< 復元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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