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산 383
이것은 조선< 朝鮮 > 인조< 仁祖 > 때의 시인< 詩人 > 박인로< 朴仁老 >의 문집< 文集 >인 『노계집< 盧溪集 >』을 간행< 刊行 >하기 위해 만든 판목이다. 박인로(1561∼1642)의 자< 字 >는 덕옹< 德翁 >, 호< 號 >는 노계·무하옹< 無何翁 >, 본관< 本貫 >은 안동< 安東 >이며, 영천< 永川 >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시문< 詩文 >에 뛰어났으며 임진왜란< 壬辰倭亂 >이 일어나자 수군< 水軍 >으로 종군< 從軍 >, 선전관< 宣傳官 >을 거쳐 만호< 萬戶 >를 지냈다. 도학< 道學 >과 애국< 愛國 >, 자연< 自然 >을 사랑하는 것을 사상적< 思想的 > 바탕으로하여 전쟁중에도 시정< 詩情 >과 구국충정< 救國忠情 >이 넘치는 작품< 作品 >을 많이 남겼고, 가사문학< 歌辭文學 >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노계집』은 한시문< 漢詩文 >과 가사, 시조< 時調 > 등을 수록< 收錄 >한 3권< 卷 > 2책< 冊 >으로 판목 수량은 99매이다. 그중에서 특히 태평사< 太平祠 >·사제곡< 莎堤曲 >·누항사< 陋巷詞 >·선상탄< 船上嘆 >·독락당< 獨樂堂 >·영남가< 嶺南歌 >·노계가< 蘆溪歌 > 등 7편의 가사와 오륜가< 五倫歌 >·조홍가< 早紅歌 > 등 68수의 시조가 지금까지 전해져 국문학사상< 國文學史上 >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조선< 朝鮮 > 인조< 仁祖 > 때의 시인< 詩人 > 박인로< 朴仁老 >의 문집< 文集 >인 『노계집< 盧溪集 >』을 간행< 刊行 >하기 위해 만든 판목이다. 박인로(1561∼1642)의 자< 字 >는 덕옹< 德翁 >, 호< 號 >는 노계·무하옹< 無何翁 >, 본관< 本貫 >은 안동< 安東 >이며, 영천< 永川 >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시문< 詩文 >에 뛰어났으며 임진왜란< 壬辰倭亂 >이 일어나자 수군< 水軍 >으로 종군< 從軍 >, 선전관< 宣傳官 >을 거쳐 만호< 萬戶 >를 지냈다. 도학< 道學 >과 애국< 愛國 >, 자연< 自然 >을 사랑하는 것을 사상적< 思想的 > 바탕으로하여 전쟁중에도 시정< 詩情 >과 구국충정< 救國忠情 >이 넘치는 작품< 作品 >을 많이 남겼고, 가사문학< 歌辭文學 >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노계집』은 한시문< 漢詩文 >과 가사, 시조< 時調 > 등을 수록< 收錄 >한 3권< 卷 > 2책< 冊 >으로 판목 수량은 99매이다. 그중에서 특히 태평사< 太平祠 >·사제곡< 莎堤曲 >·누항사< 陋巷詞 >·선상탄< 船上嘆 >·독락당< 獨樂堂 >·영남가< 嶺南歌 >·노계가< 蘆溪歌 > 등 7편의 가사와 오륜가< 五倫歌 >·조홍가< 早紅歌 > 등 68수의 시조가 지금까지 전해져 국문학사상< 國文學史上 >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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