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고경면 창하리 산 5-1
영천< 永川 > 황보씨< 皇甫氏 >의 시조< 始祖 >인 황보능장< 皇甫能長 >의 묘< 墓 >이다. 황보능장은 영천의 호족< 豪族 >출신으로서 나말여초< 羅末麗初 >의 혼란기에 이곳 영천지방을 지키기 위해서 금강성< 金剛城 >을 축조한 장군으로 전해오고 있다. 장군은 고려< 高麗 > 태조< 太祖 > 왕건< 王建 >을 도와 고려 건국을 이룩한 역사적 인물로서 고려 태종에게 그 공을 인정받아 영천군을 식읍< 食邑 >으로 받고 또한 좌승< 佐承 >이란 관직을 받았다. 운주산< 雲柱山 > 남쪽 기슭에 위치한 금강성장군 황보능장묘는 직격 16m, 높이 5m의 원형분< 圓形墳 > 앞에 상석< 床石 >과 향석< 香石 >을 두고 우측 전방에 신도비< 神道碑 >를 세웠다. 현존하는 신도비는 1947년에 건립한 것으로서 조선< 朝鮮 > 영조< 英祖 > 43년(1767)에 세운 구비< 舊碑 >의 비문< 碑文 >과 일치한다.
영천< 永川 > 황보씨< 皇甫氏 >의 시조< 始祖 >인 황보능장< 皇甫能長 >의 묘< 墓 >이다. 황보능장은 영천의 호족< 豪族 >출신으로서 나말여초< 羅末麗初 >의 혼란기에 이곳 영천지방을 지키기 위해서 금강성< 金剛城 >을 축조한 장군으로 전해오고 있다. 장군은 고려< 高麗 > 태조< 太祖 > 왕건< 王建 >을 도와 고려 건국을 이룩한 역사적 인물로서 고려 태종에게 그 공을 인정받아 영천군을 식읍< 食邑 >으로 받고 또한 좌승< 佐承 >이란 관직을 받았다. 운주산< 雲柱山 > 남쪽 기슭에 위치한 금강성장군 황보능장묘는 직격 16m, 높이 5m의 원형분< 圓形墳 > 앞에 상석< 床石 >과 향석< 香石 >을 두고 우측 전방에 신도비< 神道碑 >를 세웠다. 현존하는 신도비는 1947년에 건립한 것으로서 조선< 朝鮮 > 영조< 英祖 > 43년(1767)에 세운 구비< 舊碑 >의 비문< 碑文 >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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