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 208
나주임씨는 선조인 탁<卓>이 조선 건국과 함께 회진<會津>으로 이주하여 회진임씨로 하였는데, 후에 회진현이 나주에 병합되므로써 본관을 나주라 하였다. 탁의 8세손 진<晉>이 절도공이 됨으로써 그는 절도공파의 파조<派祖>가 되었다. 임용진<林龍鎭>은 진공의 4세손으로서 영조<英祖> 32년(1756년)에 태어났으며, 순조<純祖> 16년(1816년)의 문과급제를 시작으로 급제하였고, 전라도사<全羅道事>, 이조정랑<吏曹正郞> 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홍패<紅牌>와 교지, 유품, 문집등은 그의 6세손인 임순택<林巡澤>이 보관하고 있다. 임용진의 당질인 임문수<林文洙>는 순조<純祖> 2년(1802년)에 태어나, 헌종<憲宗> 15년(1849년)의 문과급제를 시작으로 이조정랑<吏曹正郞>, 병조참의 <兵曹參議>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홍패와 교지 24장 및 유품, 문집등은 그의 5세손인 임준택<林俊澤>이 보관하고 있다. 또한 고종<高宗> 16년(1879년)의 상소문<上疏文>은 임문수가 병조참의<兵曹參議>로 있을 때, 관고<官庫>에 3년 동안의 비축미가 없는 것을 알고 그 대책을 상소한 것이다.
나주임씨는 선조인 탁<卓>이 조선 건국과 함께 회진<會津>으로 이주하여 회진임씨로 하였는데, 후에 회진현이 나주에 병합되므로써 본관을 나주라 하였다. 탁의 8세손 진<晉>이 절도공이 됨으로써 그는 절도공파의 파조<派祖>가 되었다. 임용진<林龍鎭>은 진공의 4세손으로서 영조<英祖> 32년(1756년)에 태어났으며, 순조<純祖> 16년(1816년)의 문과급제를 시작으로 급제하였고, 전라도사<全羅道事>, 이조정랑<吏曹正郞> 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홍패<紅牌>와 교지, 유품, 문집등은 그의 6세손인 임순택<林巡澤>이 보관하고 있다. 임용진의 당질인 임문수<林文洙>는 순조<純祖> 2년(1802년)에 태어나, 헌종<憲宗> 15년(1849년)의 문과급제를 시작으로 이조정랑<吏曹正郞>, 병조참의 <兵曹參議>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홍패와 교지 24장 및 유품, 문집등은 그의 5세손인 임준택<林俊澤>이 보관하고 있다. 또한 고종<高宗> 16년(1879년)의 상소문<上疏文>은 임문수가 병조참의<兵曹參議>로 있을 때, 관고<官庫>에 3년 동안의 비축미가 없는 것을 알고 그 대책을 상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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