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903-27번지 호림박물관
청화백자매죽문호는 조선 초기의 항아리로서 주둥이가 밖으로 도톰하게 말리고, 어깨에서 팽배해졌다가 서서히 좁혀져 내려가는 형태를 띄고 있는 백자입니다. 항아리에는 한 그루의 매화나무 등걸과 대나무가 그려져 있으며, 매화나무의 꽃송이도 표현되어 있습니다.공간의 여백을 살린 문양의 배치 등이 조선 초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항아리이며 굽다리와 바닥에 번조할 때 생긴 기벽의 균열이 나 있습니다.
청화백자매죽문호는 조선 초기의 항아리로서 주둥이가 밖으로 도톰하게 말리고, 어깨에서 팽배해졌다가 서서히 좁혀져 내려가는 형태를 띄고 있는 백자입니다. 항아리에는 한 그루의 매화나무 등걸과 대나무가 그려져 있으며, 매화나무의 꽃송이도 표현되어 있습니다.공간의 여백을 살린 문양의 배치 등이 조선 초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항아리이며 굽다리와 바닥에 번조할 때 생긴 기벽의 균열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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