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단성면 소남리
이 고가는 안채, 사랑채와 헛간채가 앞뒤로 나란히 배치되어 삼자형태를 하고 있으며, 안채는 대단히 규모가 큰 남부일자형평면으로 정면이 8칸, 측면이 2칸의 3량구조로된 맛배집이다. 창건당시에는 정면 6칸인 남부형 맛배건물이었으나 양박공축면에 부섭지붕을 동축면에는 누마루 형식의 대청을, 서측면에는 부엌에 필요한 기물에 보관하는 광을 증측하였다. 경사지에 대지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사랑채 뒷면에 안채마당과 높이가 비슷하게 안채기단을 생략하고 사랑채 뒷마루를 둔방을 두어 안채마당과 높이가 비슷하게 안채기단을 생략하고 사랑채 뒷마루를 둔 방을 두어 안채마당에서 사랑채 출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사랑채는 정면이 6칸, 측면이 2칸이며 가운데 2칸의 대청을 두고 대청, 후면에 문을 두고 방을 배치하였으며, 좌우에는 방을 두었으나 정면으로 줄입하는 문이 없으며 높고 긴 광창만을 두고 있다.
이 고가는 안채, 사랑채와 헛간채가 앞뒤로 나란히 배치되어 삼자형태를 하고 있으며, 안채는 대단히 규모가 큰 남부일자형평면으로 정면이 8칸, 측면이 2칸의 3량구조로된 맛배집이다. 창건당시에는 정면 6칸인 남부형 맛배건물이었으나 양박공축면에 부섭지붕을 동축면에는 누마루 형식의 대청을, 서측면에는 부엌에 필요한 기물에 보관하는 광을 증측하였다. 경사지에 대지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사랑채 뒷면에 안채마당과 높이가 비슷하게 안채기단을 생략하고 사랑채 뒷마루를 둔방을 두어 안채마당과 높이가 비슷하게 안채기단을 생략하고 사랑채 뒷마루를 둔 방을 두어 안채마당에서 사랑채 출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사랑채는 정면이 6칸, 측면이 2칸이며 가운데 2칸의 대청을 두고 대청, 후면에 문을 두고 방을 배치하였으며, 좌우에는 방을 두었으나 정면으로 줄입하는 문이 없으며 높고 긴 광창만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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