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141-7
직경 9m 높이 3m의 이 고분은 구전으로 '말무덤' 이라 전해왔으며, 태종 무열왕의 사위 김흠운과의 관련설과 임진왜란때 의병장으로 진주성에서 순절한 이의정 선생의 애마가 묻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던 중, 1993년 7월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의뢰 발굴 조사한 결과, 7세기 중엽 경 신라계의 석실분으로 이 지역의 역사성과 밀접한 것임이 밝혀졌다. 유물이 25점이나 출토되어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직경 9m 높이 3m의 이 고분은 구전으로 '말무덤' 이라 전해왔으며, 태종 무열왕의 사위 김흠운과의 관련설과 임진왜란때 의병장으로 진주성에서 순절한 이의정 선생의 애마가 묻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던 중, 1993년 7월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의뢰 발굴 조사한 결과, 7세기 중엽 경 신라계의 석실분으로 이 지역의 역사성과 밀접한 것임이 밝혀졌다. 유물이 25점이나 출토되어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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