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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록서당 - 조선 후기 건축구조 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물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227

이 서당은 옥천 조덕린<玉川 趙德隣>선생의 손자<孫子>인 월하 조운도<月下 趙運道>(1718∼1796)선생의 발의<發議>로 한양조씨<漢陽趙氏>·야성정씨<野性鄭氏>·함양오씨<咸陽吳氏>가 주축<主軸>이 되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하여 조선<朝鮮> 영조<英祖> 49년(1773)에 건립되어 많은 명현석학<名賢碩學>을 배출<輩出>하였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일자형<一字形> 목조와가<木造瓦家>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우에 통칸방을 배치한 홑처마집으로 조선<朝鮮> 후기<後期> 건축구조 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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