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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리 도요지 - 조선시대 초기의 도자기를 굽던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이곳 장천리 일대는 조선시대 초기의 도자기를 굽던 곳으로 지금도 당시의 상감분청사기파편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국화문, 유문 등을 상감수법으로 새긴 대접, 접시, 병, 매병등이 발견되는 이곳은 고려말의 상감청자에서 조선 초기의 상감분청으로 바뀌어 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1974년 12월 28일 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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