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추목동 산40
수운교 본부의 천단옆에 있는 석물<石物>이다. 이 석종은 개구리 모양을 한 큰돌이다. 두드리면 쇠북소리가 나므로 석고<石鼓>라고도 한다. 이 돌이 발견된 곳은 보령으로 보령군 미산면 황룡리에 사는 신도 송석호<宋石虎>가 3일동안 꿈에 이 석고가 나타나 보이더니 우연한 기회에 이 돌을 발견케 되어 두드려 보니 쇠북소리가 나므로 신기하여 1925년 3월에 이곳으로 옮겨진 것이라고 전한다.
수운교 본부의 천단옆에 있는 석물<石物>이다. 이 석종은 개구리 모양을 한 큰돌이다. 두드리면 쇠북소리가 나므로 석고<石鼓>라고도 한다. 이 돌이 발견된 곳은 보령으로 보령군 미산면 황룡리에 사는 신도 송석호<宋石虎>가 3일동안 꿈에 이 석고가 나타나 보이더니 우연한 기회에 이 돌을 발견케 되어 두드려 보니 쇠북소리가 나므로 신기하여 1925년 3월에 이곳으로 옮겨진 것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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