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교촌동 151
진잠향교는 조선 태조 5년(1405)에 창건되었으나 그후 몇차례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향교의 배치는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하여 입구쪽에 소슬삼문형태의 외삼문을 만들었는데, 흥학루<興學樓>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중앙칸을 2층의 누각으로 만들어 아래로 통행하고 위에는 루<樓>로 사용하였다. 이 외삼문을 들어서면 명륜당이 있고, 그 앞 양옆으로 동·서재가 있다. 명륜당뒤 높은 대지에 사괴석담장으로 둘러진 곳에 대성전<大成殿>이 있다.
진잠향교는 조선 태조 5년(1405)에 창건되었으나 그후 몇차례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향교의 배치는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하여 입구쪽에 소슬삼문형태의 외삼문을 만들었는데, 흥학루<興學樓>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중앙칸을 2층의 누각으로 만들어 아래로 통행하고 위에는 루<樓>로 사용하였다. 이 외삼문을 들어서면 명륜당이 있고, 그 앞 양옆으로 동·서재가 있다. 명륜당뒤 높은 대지에 사괴석담장으로 둘러진 곳에 대성전<大成殿>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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