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모양의 '돝섬'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기록돼 있다. 가락국왕의 후궁이 금돼지로 변해 섬으로 사라졌다는 전설이 내려오면서 섬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도심에서 가까운 유원지라 행락철이면 가족나들이객으로 붐빈다. 비수기엔 한적한 곳을 찾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해서 한나절 도심의 먼지를 털어내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동물원에서는 50여종의 동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서커스단이 상주하면서 야외서커스장에서 접시돌리기, 공중묘기 등을 보여준다. 바이킹, 회전목마, 모노레일 등 놀이기구는 물론 횟집과 식당도 잘 갖춰져 있다. 마산이 배출한 문신선생의 조각작품 '평화탑'과 노산 이은상 선생의 시비 '가고파탑'이 있어 문화의 향취도 느낄 수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유원지라 행락철이면 가족나들이객으로 붐빈다. 비수기엔 한적한 곳을 찾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해서 한나절 도심의 먼지를 털어내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동물원에서는 50여종의 동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서커스단이 상주하면서 야외서커스장에서 접시돌리기, 공중묘기 등을 보여준다. 바이킹, 회전목마, 모노레일 등 놀이기구는 물론 횟집과 식당도 잘 갖춰져 있다. 마산이 배출한 문신선생의 조각작품 '평화탑'과 노산 이은상 선생의 시비 '가고파탑'이 있어 문화의 향취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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