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안남면 종미리 523
조선 영조<英祖> 12년(1736) 경율<景栗> 전후회<全後會>가 마을입구에 서당을 짓고 자기의 호를 따서 경율당<景栗堂>이라 하였다. 경율 전후회는 율곡<栗谷>선생의 학덕을 숭모하여 "율"<栗>자를 즐겨 섰다고 한다. 경율당은 후손들의 학문 연수와 인격수양의 도장으로 활용했으며 용궁전씨<龍宮全氏> 종중의 친화 장소이기도 하다.
경율당 - 조선영조때 전후회(全後會)가 마을입구에 서당을 짓고...
충북 옥천군 안남면 종미리 523
조선 영조<英祖> 12년(1736) 경율<景栗> 전후회<全後會>가 마을입구에 서당을 짓고 자기의 호를 따서 경율당<景栗堂>이라 하였다. 경율 전후회는 율곡<栗谷>선생의 학덕을 숭모하여 "율"<栗>자를 즐겨 섰다고 한다. 경율당은 후손들의 학문 연수와 인격수양의 도장으로 활용했으며 용궁전씨<龍宮全氏> 종중의 친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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