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18-2
인동< 仁同 > 장씨< 張氏 >의 선세< 先世 >인 장계< 張桂 >와 그의 후손 장말손< 張末孫 >에게 내린 과거< 科擧 > 급제< 及第 >의 교지< 敎旨 >이다. 장계의 홍패는 고려< 高麗 > 충렬왕< 忠烈王 > 31년(1305)에 내린 것으로 서체는 행서체< 行書體 >이다. 장말손의 백패< 白牌 >는 조선 단종< 端宗 > 원년(1453)에, 홍패< 紅牌 >는 세조< 世祖 > 5년(1459)에 내린 것으로 서체는 모두 초서체< 草書體 >이다. 고려시대의 과거교지< 科擧敎旨 >는 더욱 희귀하며, 조선초기< 朝鮮初期 >의 홍< 紅 >·백패< 白牌 >도 일반적으로 전해 오는 것이 드물어 귀중한 자료로서 한국의 과거제도 연구에 도움이 된다.
인동< 仁同 > 장씨< 張氏 >의 선세< 先世 >인 장계< 張桂 >와 그의 후손 장말손< 張末孫 >에게 내린 과거< 科擧 > 급제< 及第 >의 교지< 敎旨 >이다. 장계의 홍패는 고려< 高麗 > 충렬왕< 忠烈王 > 31년(1305)에 내린 것으로 서체는 행서체< 行書體 >이다. 장말손의 백패< 白牌 >는 조선 단종< 端宗 > 원년(1453)에, 홍패< 紅牌 >는 세조< 世祖 > 5년(1459)에 내린 것으로 서체는 모두 초서체< 草書體 >이다. 고려시대의 과거교지< 科擧敎旨 >는 더욱 희귀하며, 조선초기< 朝鮮初期 >의 홍< 紅 >·백패< 白牌 >도 일반적으로 전해 오는 것이 드물어 귀중한 자료로서 한국의 과거제도 연구에 도움이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