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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리장씨고택 - 평면구성이 조선후기 민가건축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2∼3리 840

금광리<金光里>는 조선 세조<世祖>때에 적개공신<敵愾功臣>이신 장말손<張末孫>선생의 증손<曾孫>과 재<果齋> 수희<壽禧>(1516∼1586)가 화기리<花岐里>에서 분파<分派>되어 중종때에 그의 아들 사계<砂溪> 여화<汝華>(1566∼1621)가 이곳에 터를 잡아 세거하여 후손이 번창하였다고 한다. 이 가옥은 사계의 육세손<六世孫> 태득<泰得>(1741∼1792)의 고택<故宅>으로 그의 손자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로 증직<贈職>된 연구<衍矩>(1802∼1892)가 건축하여 영감댁<令監宅>이라 불러오고 있으며 구조<構造>는 □자집으로 평면구성이 조선후기 민가건축<民家建築>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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