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순흥면 읍내1∼3리 314-3
이 불상은 원래 부근 사지<寺址>에 있었던 것을 이 곳에 옮겨놓은 것이다. 불상은 여래좌상<如來坐像>으로 두부<頭部>가 결실<缺失>되었으나 전체적인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좌상<坐像>의 모습은 복련대좌<複蓮臺坐> 위에 바르게 앉은 자세로 법의<法衣>는 왼쪽에만 걸치고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무릎위에 놓았으며 뒷면에는 조각<彫刻>의 흔적은 없으나 전체적인 세밀한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불상은 원래 부근 사지<寺址>에 있었던 것을 이 곳에 옮겨놓은 것이다. 불상은 여래좌상<如來坐像>으로 두부<頭部>가 결실<缺失>되었으나 전체적인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좌상<坐像>의 모습은 복련대좌<複蓮臺坐> 위에 바르게 앉은 자세로 법의<法衣>는 왼쪽에만 걸치고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무릎위에 놓았으며 뒷면에는 조각<彫刻>의 흔적은 없으나 전체적인 세밀한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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