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62외 45필
4억 5천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동굴.
고구려의 장수 온달장군이 쌓은 온달성 밑에 있었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고 하는데 온달장군이 이 곳에서 수양했다는 말도 전해온다.
고수동굴과 함께 개발되었으나 교통이 불편하여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다 낡은 시설물을 방치해 오다 지금은 입구에 자물쇠를 채워둔 채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굴 입구로 얼음처럼 찬물이 흘러나오고 굴 내부는 항상 14∼16℃ 내외의 기온이 유지돼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물고기, 노래기, 지네, 거미 등 16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6.25 때 인근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4억 5천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동굴.
고구려의 장수 온달장군이 쌓은 온달성 밑에 있었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고 하는데 온달장군이 이 곳에서 수양했다는 말도 전해온다.
고수동굴과 함께 개발되었으나 교통이 불편하여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다 낡은 시설물을 방치해 오다 지금은 입구에 자물쇠를 채워둔 채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굴 입구로 얼음처럼 찬물이 흘러나오고 굴 내부는 항상 14∼16℃ 내외의 기온이 유지돼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물고기, 노래기, 지네, 거미 등 16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6.25 때 인근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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