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1∼2리 18-2
이 마을은 조선 세조때 적개공신<敵愾功臣> 장말손<張末孫>의 현손<玄孫>인 언상<彦祥>(1529∼1609)이 이곳에 터를 잡고 이 집을 지어 살아오면서 후손<後孫>이 번창하여 장씨<張氏> 집성촌<集姓村>을 이루었다. 이 종택<宗宅>은 사랑채와 정침<正寢>으로 □자형을 이루고 뒤편에는 장말손<張末孫> 선생의 위패<位牌>를 봉안<奉安>한 사당<祠堂>과 유물보호각<遺物保護閣>이 있다. 유물각에는 보물<寶物>로 지정된 영정<影幀>과 교서<敎書> 및 고문서<古文書>등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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