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산17
조선< 朝鮮 > 명종초< 明宗初 > 단양군수< 丹陽郡守 >로 재임하고 있던 퇴계< 退溪 > 이황< 李滉 >이 정사< 政事 >에 시달린 심신의 피로를 풀고자 매일 이곳에 와서 손발을 씻고, 이곳이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탁오대< 濯吾臺 >라 명명< 命名 >하고 친필< 親筆 >로 각자< 刻字 >하였다 전한다. 자연암석< 自然岩石 > 중앙 우측 부분에 전서체< 篆書體 >로 각자한 것으로 3자의 크기는 가로 13cm 세로 46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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