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 산 20
이 곳은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595∼673) 장군의 태를 묻은 곳이다. 태실<胎室>은 태어날 때에 나온 태를 따로이 보관한 시설을 말한다. 해발 461.8m의 산정<山頂>에 직경 9m, 높이 1m의 원형<圓形>으로 된 3단의 석축<石築>이 있고 그 주위에 동쪽으로 경사면을 에워싼 길이 180m, 높이 1.2∼1.8m규모의 석축<石築>이 산성<山城>처럼 드리워져 있으며, 우리나라 태실<胎室>의 최고형식<最古型式>에 속하는 중요유적이다.
이 곳은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595∼673) 장군의 태를 묻은 곳이다. 태실<胎室>은 태어날 때에 나온 태를 따로이 보관한 시설을 말한다. 해발 461.8m의 산정<山頂>에 직경 9m, 높이 1m의 원형<圓形>으로 된 3단의 석축<石築>이 있고 그 주위에 동쪽으로 경사면을 에워싼 길이 180m, 높이 1.2∼1.8m규모의 석축<石築>이 산성<山城>처럼 드리워져 있으며, 우리나라 태실<胎室>의 최고형식<最古型式>에 속하는 중요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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