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356
이 당은 송영구가 은거하였던 후원에 있었던 누당이다 .이 망모당은 조선 선조 40년(1607)에 표옹선생께서 그 선친상을 당한 후에 이 누당을 짓고 동쪽 멀리 우상에 모시고 있는 선영을 간절히 생각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망모당이란 당액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망모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방으로 지붕은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앞부분의 주춧돌은 네모꼴의 형으로 다듬은 화강암을 높이 1m정도 세워 그 위에 네모꼴로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 그리고, 뒷부분의 주춧돌은 얕게 하여 지반을 계단식으로 다진 위에 건물을 세워 위엄을 갖추게 하였다. 마루의 오른쪽 1칸은 방을 들였으며, 당액인 망모당의 현판 글씨는 대명필이었던 주지번이 쓴 것이라 한다.
이 당은 송영구가 은거하였던 후원에 있었던 누당이다 .이 망모당은 조선 선조 40년(1607)에 표옹선생께서 그 선친상을 당한 후에 이 누당을 짓고 동쪽 멀리 우상에 모시고 있는 선영을 간절히 생각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망모당이란 당액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망모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방으로 지붕은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앞부분의 주춧돌은 네모꼴의 형으로 다듬은 화강암을 높이 1m정도 세워 그 위에 네모꼴로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 그리고, 뒷부분의 주춧돌은 얕게 하여 지반을 계단식으로 다진 위에 건물을 세워 위엄을 갖추게 하였다. 마루의 오른쪽 1칸은 방을 들였으며, 당액인 망모당의 현판 글씨는 대명필이었던 주지번이 쓴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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