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137-1
이 비는 효행이 지극한 이집의 행적을 기록한 묘비로 비문에 의하면 그는 어릴적부터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의 뜻을 어기지 않았고 상을 당해서는 3년간 시묘를 죽만 먹고 행하였다. 숙종 46년(1720)에 사헌부 지평<司憲府 持平>의 벼슬을 증직하고 영조때에 효자문을 세워 주었다고 한다. 묘비는 대좌<臺座>위에 비신<碑身>을 세우고 이수<이首>를 얹은 특이한 양식의 석비이다. 이수는 특이하게 건축구조 양식과 승천하려는 용을 사실감 있게 조각하였다.
이 비는 효행이 지극한 이집의 행적을 기록한 묘비로 비문에 의하면 그는 어릴적부터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의 뜻을 어기지 않았고 상을 당해서는 3년간 시묘를 죽만 먹고 행하였다. 숙종 46년(1720)에 사헌부 지평<司憲府 持平>의 벼슬을 증직하고 영조때에 효자문을 세워 주었다고 한다. 묘비는 대좌<臺座>위에 비신<碑身>을 세우고 이수<이首>를 얹은 특이한 양식의 석비이다. 이수는 특이하게 건축구조 양식과 승천하려는 용을 사실감 있게 조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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