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18
흥무대왕<興武大王> 김유신장군<金庾信將軍>이 탄생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재실, 유허비, 최남선이 쓴 비문이 있다. 장군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고 문무왕 13년(673)에 서거하였으며 흥덕왕은 흥무대왕으로 추존하였다. 탄생지 뒤에는 장군의 태를 묻은 태령산이 있고 주위에는 연보정<蓮寶井>, 치마대<馳馬臺>가 있다. 진천군에서는 '98년부터 2000년까지 김유신장군 유허지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변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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