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신니면 원평리 108
복련< 覆蓮 >의 연꽃대좌< 臺座 > 위에 8각형< 八角形 >의 갓을 얹고 서 있는 이 거대한 석불입상< 石佛立像 >은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경기< 京畿 >, 충청< 忠淸 > 일대< 一帶 >에 유행하던 석불입상의 형식을 잘 따르고 있다. 이 불상은 조각수법< 彫刻手法 >이 특히 뛰어나서 그 당시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생각된다. 큼직한 육계< 肉계 >, 이목구비< 耳目口鼻 >가 뚜렷한 풍만한 얼굴, 양감< 量感 > 넘치는 어깨와 떡 버틴 하체< 下體 >, 그리고 통견< 通肩 >의 묵중한 불의< 佛衣 > 등에서 이 불상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은 이 불상의 격을 높여주고 있다.
복련< 覆蓮 >의 연꽃대좌< 臺座 > 위에 8각형< 八角形 >의 갓을 얹고 서 있는 이 거대한 석불입상< 石佛立像 >은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경기< 京畿 >, 충청< 忠淸 > 일대< 一帶 >에 유행하던 석불입상의 형식을 잘 따르고 있다. 이 불상은 조각수법< 彫刻手法 >이 특히 뛰어나서 그 당시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생각된다. 큼직한 육계< 肉계 >, 이목구비< 耳目口鼻 >가 뚜렷한 풍만한 얼굴, 양감< 量感 > 넘치는 어깨와 떡 버틴 하체< 下體 >, 그리고 통견< 通肩 >의 묵중한 불의< 佛衣 > 등에서 이 불상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은 이 불상의 격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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