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 있는 아담한 해변이다. 모래가 아닌 올망졸망한 자갈이 500m쯤 펼쳐져 있고 시원하게 자란 활엽수림이 자갈밭을 감싸고 있어 안온한 분위기를 준다.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어 불편없이 지낼 수 있다. 주변에 식당을 겸하는 민박집이 여러개 있으며 마을에서도 민박집을 구할 수 있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활엽수림은 강한 바닷바람과 해일을 막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500여년전부터 가꿔온 방어림이다. 대표 수종은 느티나무와 팽나무이며 화초류들도 많이 자라고 있다.
작은 고깃배들이 드나드는 방파제 주변은 낚시 포인트다. 자갈밭을 지난 해변을 따라가면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이 잇따라 서 있다.
[승용차]
●남해대교 건너서 우회전 한후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오른쪽에 위치.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어 불편없이 지낼 수 있다. 주변에 식당을 겸하는 민박집이 여러개 있으며 마을에서도 민박집을 구할 수 있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활엽수림은 강한 바닷바람과 해일을 막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500여년전부터 가꿔온 방어림이다. 대표 수종은 느티나무와 팽나무이며 화초류들도 많이 자라고 있다.
작은 고깃배들이 드나드는 방파제 주변은 낚시 포인트다. 자갈밭을 지난 해변을 따라가면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이 잇따라 서 있다.
[승용차]
●남해대교 건너서 우회전 한후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오른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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