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오정동 259
이 비는 왕의 교지에 의해서 면세 되었다는 내용이 담긴 비(1680. 10. 1)와 교지를 받들어 각종 폐단을 척결한 당시 금구현령 이순익의 공을 백성들이 감사하는 뜻으로 다음해 영세 불망비를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비들은 뒤에 파손 방치된 것을 촌로< 村老 >들이 땅에 묻어 완전하게 보존하였다고 전한다. 1971년에 이것을 다시 찾아내고 1973년에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대중교통]
김제∼용신리(3번) 10분 소요 - 1일 11회 (06:30∼21:06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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