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 바다장터
- Address: 강원 춘천시 퇴계동 11토지내1∼53블럭 11지구 4블럭
- Tel: 033-241-3400
바다장터는 김인기 씨가 98년 문을 연 '활어회 전문점'. 서울 등촌동에도 이종사촌이 운영하는 같은 이름의 횟집이 있다. 특수냉각기를 설치해 수족관 물의 온도를 항상 9~12도로 유지시켜 청정해역과 같은 수질을 유지시키는데, 이것이 바다에서 금방 잡아올린 활어맛을 돋워주는 비결이다. 일식전문인 조성수 주방장을 비롯, 양식전문인 성수호 씨, 한식전문인 김철수 씨가 각기 다른 나름의 손맛을 선보여 음식상을 세련되고도 맛깔스럽게 내놓는다. 눈송어회는 일식전문 요리사인 조성수 씨가 예리한 칼솜씨로 회를 떠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고, 양식전문인 성수호 씨는 그라탕과 생선까스를, 그리고 김철수 씨는 부추전이나 김밥, 고구마맛탕을 선보여 손님들은 세 배의 맛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셈이다.
- Address: 강원 춘천시 퇴계동 11토지내1∼53블럭 11지구 4블럭
- Tel: 033-241-3400
바다장터는 김인기 씨가 98년 문을 연 '활어회 전문점'. 서울 등촌동에도 이종사촌이 운영하는 같은 이름의 횟집이 있다. 특수냉각기를 설치해 수족관 물의 온도를 항상 9~12도로 유지시켜 청정해역과 같은 수질을 유지시키는데, 이것이 바다에서 금방 잡아올린 활어맛을 돋워주는 비결이다. 일식전문인 조성수 주방장을 비롯, 양식전문인 성수호 씨, 한식전문인 김철수 씨가 각기 다른 나름의 손맛을 선보여 음식상을 세련되고도 맛깔스럽게 내놓는다. 눈송어회는 일식전문 요리사인 조성수 씨가 예리한 칼솜씨로 회를 떠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고, 양식전문인 성수호 씨는 그라탕과 생선까스를, 그리고 김철수 씨는 부추전이나 김밥, 고구마맛탕을 선보여 손님들은 세 배의 맛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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