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성림복어
- Address: 강원 원주시 단계동 847-3
- Tel: 033-745-6161
성림복어는 서울보다 30% 이상 싼값에 푸짐한 복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복어는 몸 속에 있는 독을 걸러내고, 기름기와 숙취를 제거해 주는 음식인 만큼 술안주나 강장식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전골냄비 바닥에 콩나물을 깔고 부산에서 들여온 복과 야채, 버섯, 새우, 당면 등을 넣은 다음 무, 다시마, 멸치로 우린 육수를 봇고 끓여내는 '복전골'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얼큰한 '복매운탕'과 맑고 담백한 맛의 '복지리', 복어를 얇게 떠서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구워먹는 '복어불고기'도 별미 중의 별미. 껍질을 살짝 데친 복어에 각종 야채를 곁들여 초장에 무쳐먹는 '복어껍질회'나 복어의 배지느러미를 말려 두었다가 불에 살짝 그을려 술에 담가멱는 '희래주'도 놓칠 수 없는 메뉴다.
- Address: 강원 원주시 단계동 847-3
- Tel: 033-745-6161
성림복어는 서울보다 30% 이상 싼값에 푸짐한 복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복어는 몸 속에 있는 독을 걸러내고, 기름기와 숙취를 제거해 주는 음식인 만큼 술안주나 강장식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전골냄비 바닥에 콩나물을 깔고 부산에서 들여온 복과 야채, 버섯, 새우, 당면 등을 넣은 다음 무, 다시마, 멸치로 우린 육수를 봇고 끓여내는 '복전골'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얼큰한 '복매운탕'과 맑고 담백한 맛의 '복지리', 복어를 얇게 떠서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구워먹는 '복어불고기'도 별미 중의 별미. 껍질을 살짝 데친 복어에 각종 야채를 곁들여 초장에 무쳐먹는 '복어껍질회'나 복어의 배지느러미를 말려 두었다가 불에 살짝 그을려 술에 담가멱는 '희래주'도 놓칠 수 없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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