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 주곡리 333
이 정사는 고종 30년(1893)에 이 마을에 태어난 현곡 류영선(1893∼1961) 의 우국정신과 덕행을 기리고 영정을 봉안키 위하여 후학들이 세운 사당이다.
이 사당내에는 1939년에 건립한 판경당을 비롯하여 정사 서북편에 용암사와 그 아래로 장서각등의 건물이 있다.
1956년에 정면 3칸 후면 2칸의 맛배 지붕으로 건축된 용암사에는 현곡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장서각에는 현곡이 저술한 32권(12책)의 문집과 가문에서 보존해온 이만여권의 장서 및 유품이 잘 보존되어 있다.
[대중교통]
고창→주곡(현곡정사) 2.9km 시내버스 10분 간격 운행 (8분 소요)
현곡정사 - 현곡 류영선의 우국정신과 덕행을 기리고 영정을 봉안키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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