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48
문수사는 해발 320m 곧 문수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에 해발 420m의 골짜기에는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 만세루, 명부전, 문수전, 한산전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대웅전은 남향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맛배지붕 다포계 건물로 주불인 석가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한산전은 요사로 사용되고 있다.
현건물은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의 명승 자장율사가 당나라에 건너가 청량산에 들어가 삼칠기도를 거듭한 끝에 문수보살의 계를 깨닫고 돌아와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보니 산세, 수세가 모두 당나라의 청량산과 흡사하여 지금의 대웅전 위에 있는 굴속에 들어앉아 7일기도를 하자 역시 문수보살이 나타나서 이곳에 문수도장을 개설했다는 것이다.
조선 효종 4년(1653)에 성오대사와 상유비가 중건 하였고 영조 40년 (1764)에 신화, 쾌영 두 화상이 선운사로 부터 이주해 와서 1차 중수를 하였고 현종 원년 (1835)에 우홍스님이 2차 중수하였다.
지금의 대웅전은 현종원년에 중수한 것이다.
문수사는 해발 320m 곧 문수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에 해발 420m의 골짜기에는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 만세루, 명부전, 문수전, 한산전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대웅전은 남향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맛배지붕 다포계 건물로 주불인 석가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한산전은 요사로 사용되고 있다.
현건물은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의 명승 자장율사가 당나라에 건너가 청량산에 들어가 삼칠기도를 거듭한 끝에 문수보살의 계를 깨닫고 돌아와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보니 산세, 수세가 모두 당나라의 청량산과 흡사하여 지금의 대웅전 위에 있는 굴속에 들어앉아 7일기도를 하자 역시 문수보살이 나타나서 이곳에 문수도장을 개설했다는 것이다.
조선 효종 4년(1653)에 성오대사와 상유비가 중건 하였고 영조 40년 (1764)에 신화, 쾌영 두 화상이 선운사로 부터 이주해 와서 1차 중수를 하였고 현종 원년 (1835)에 우홍스님이 2차 중수하였다.
지금의 대웅전은 현종원년에 중수한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