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38-1
조선 선조시<宣祖時> 재령이씨 영해 입양조<載寧李氏 寧海 入鄕祖> 이애<李애>의 손<孫> 의령현감<宜寧縣監> 운악<雲嶽> 이함(<李涵>. 충효당<忠孝堂>)선생의 차남 선교랑<宣敎郞> 이시형(<李時亨>, 호 : 우계<愚溪>)의 살림집으로 약 400여년간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우계공<愚溪公>은 선조<宣祖> 19년(1586년)에 인량에서 출생, 품채가 준수하고 효도와 우애가 극진하며, 학문과 재능이 뛰어나 가친<家親> 운악 이암<雲嶽 李涵>선생이 의령현감<宜寧縣監>으로 부임하실 때 우계공<愚溪公>에게 가사위임을 하였으며 당시 영해부<寧海府>내에 어떤 시비가 있어도 공은 20세 소장으로 글을 보내 화해를 가능하게 하며 문장이 간명<簡明>하여 글을 본 사람은 모두 탄복하였다고 한다. 공은 27세 되던 해인 광해군<光海君> 4년(1612년) 과거에 응시하고 돌아오는 길에 안동 외가(주촌)에서 별세하였다. 그후 인재 최현<忍齋 崔晛>은 공의 묘지명<墓誌銘>을 통해서 훌륭한 인물과 기우<氣宇>를 불행하게 요절하여 뜻이 있으면서도 시행하지 못하고 재능이 있어도 펴지 못하였으니 애석하다 하였다.
조선 선조시<宣祖時> 재령이씨 영해 입양조<載寧李氏 寧海 入鄕祖> 이애<李애>의 손<孫> 의령현감<宜寧縣監> 운악<雲嶽> 이함(<李涵>. 충효당<忠孝堂>)선생의 차남 선교랑<宣敎郞> 이시형(<李時亨>, 호 : 우계<愚溪>)의 살림집으로 약 400여년간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우계공<愚溪公>은 선조<宣祖> 19년(1586년)에 인량에서 출생, 품채가 준수하고 효도와 우애가 극진하며, 학문과 재능이 뛰어나 가친<家親> 운악 이암<雲嶽 李涵>선생이 의령현감<宜寧縣監>으로 부임하실 때 우계공<愚溪公>에게 가사위임을 하였으며 당시 영해부<寧海府>내에 어떤 시비가 있어도 공은 20세 소장으로 글을 보내 화해를 가능하게 하며 문장이 간명<簡明>하여 글을 본 사람은 모두 탄복하였다고 한다. 공은 27세 되던 해인 광해군<光海君> 4년(1612년) 과거에 응시하고 돌아오는 길에 안동 외가(주촌)에서 별세하였다. 그후 인재 최현<忍齋 崔晛>은 공의 묘지명<墓誌銘>을 통해서 훌륭한 인물과 기우<氣宇>를 불행하게 요절하여 뜻이 있으면서도 시행하지 못하고 재능이 있어도 펴지 못하였으니 애석하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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