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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 화엄경 수소연의초판 - 남호영기 스님이 조성한 화엄경판

by 넥스루비 2007. 8. 7.
서울 강남구 삼성동 73번지

조선 철종 7년(1856년) 동방의 율사 남호영기 스님이 조성한 경판이다. 이 스님은 1854년 망월사에서 설법하다가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인 화엄경 판각불사를 발원, 방대한 판각사업을 완성했다. 이를 봉안하려고 판전 법당을 지어 추사 김정희 글씨 「판전」의 현판을 걸었다. 국내 네번째의 화엄경판 조성봉안으로 전해진다. 총 3,175점이 보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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