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 153
무장읍성내의 무장초등학교 뒷편에 있는 이 건물은 조선 명종 20년 (1565)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정면 6칸, 측면 4칸의 팔작 지붕으로 현감이 집무하던 곳이다. 그 뒤 무장국민학교 울타리 안에 위치하게 되어 고창군< 高敞郡 > 교육청< 敎育廳 >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82년 문화공보부와 고창군이 합동하여 보수공사를 했다. 이 건물은 정면 6칸, 측면 4칸의 팔작집이다.
이 동헌은 높이 4.5m의 석축 기물 자체가 장중한 느낌을 준다. 이 건물은 한때 무장초등학교 교실로 사용하면서 벽을 붙이는 등 원형을 변경 했다가 1989년 원형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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