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621
이집은 19세기초에 지어진 집으로써 주변환경이 아름답고 전망이 좋으며 풍수지리상 전형적인 길지에 자리한 양택이다. 안채의 평면은 남도방식으로 작은부엌, 안방, 웃방, 2칸대청, 골방을 일자로 배치하고, 꺽어져서 건너방과 부엌을 배치하여 오히려 건너방을 중심으로 살림을 하도록 고려된 집이다. 사랑채 역시 남도방식으로 부엌을 동쪽에 두고 부엌방, 큰사랑대청, 작은사랑방 차례로 배치 되었다. 전체적으로 기교와 장식은 없지만, 잘짜여진 집이다.
이집은 19세기초에 지어진 집으로써 주변환경이 아름답고 전망이 좋으며 풍수지리상 전형적인 길지에 자리한 양택이다. 안채의 평면은 남도방식으로 작은부엌, 안방, 웃방, 2칸대청, 골방을 일자로 배치하고, 꺽어져서 건너방과 부엌을 배치하여 오히려 건너방을 중심으로 살림을 하도록 고려된 집이다. 사랑채 역시 남도방식으로 부엌을 동쪽에 두고 부엌방, 큰사랑대청, 작은사랑방 차례로 배치 되었다. 전체적으로 기교와 장식은 없지만, 잘짜여진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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