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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강목판본 - 중국 전적과 고려시대의 전적을 합기한 삼강오륜의 강목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475

화동강목 판본은 1906년 화서< 華西 > 이항로< 李恒老 >의 제자인 김평묵< 金平默 >과 유중교< 柳重敎 >가 중국< 中國 > 송·원시대< 宋·元時代 >의 전적< 典籍 >과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전적을 합기< 合記 >한 삼강오륜< 三綱五倫 >의 강목이다.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제작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33cm, 세로 21cm로서 3,300매가 보관되어 있다. 화서< 華西 > 이항로< 李恒老 >(1792∼1868)는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의 저명한 성리학자< 性理學者 >로 고종< 高宗 > 재위시 장원서< 掌苑署 > 별제< 別堤 >, 전라도도사< 全羅道都事 >를 거쳐 공조참판< 工曹參判 >의 벼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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