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터: 파주장
- Address: 경기 파주시 파주읍
파주는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다. 파주군 문산읍에 있는 임진각은 북에 고향을 두고 온 수많은 실향민들의 아픔이 새겨진 곳이다. 그 뿐만 아니라 임진각 주변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경의선 철도 중단점과 통일공원이 있어 역사적인 교훈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임진강을 건너면 바로 통일촌이 있고 북쪽으로 더 가면 아무나 들어 갈 수 없는 대성동이 있다. 파주 일대는 쌀, 콩, 채소, 담배가 많이 나고 양잠과 축우도 성하며, 서울 근교 농업지로 채소도 많이 재배된다. 파주는 삼국시대부터 남과 북의 교통의 중심지였다. 6.25 전쟁전까지만 해도 임진강의 포구였던 문산장과 고양군, 파준군의 산물이 모이던 공릉장은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였다. 그 공릉장이 지금의 파주장이다. 파주는 임진강에서 잡히는 각종 민물고기, 메기, 장어 매운탕으로도 유명하다.
- Address: 경기 파주시 파주읍
파주는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다. 파주군 문산읍에 있는 임진각은 북에 고향을 두고 온 수많은 실향민들의 아픔이 새겨진 곳이다. 그 뿐만 아니라 임진각 주변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경의선 철도 중단점과 통일공원이 있어 역사적인 교훈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임진강을 건너면 바로 통일촌이 있고 북쪽으로 더 가면 아무나 들어 갈 수 없는 대성동이 있다. 파주 일대는 쌀, 콩, 채소, 담배가 많이 나고 양잠과 축우도 성하며, 서울 근교 농업지로 채소도 많이 재배된다. 파주는 삼국시대부터 남과 북의 교통의 중심지였다. 6.25 전쟁전까지만 해도 임진강의 포구였던 문산장과 고양군, 파준군의 산물이 모이던 공릉장은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였다. 그 공릉장이 지금의 파주장이다. 파주는 임진강에서 잡히는 각종 민물고기, 메기, 장어 매운탕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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