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터: 안성장
- Address: 경기 안성시 서인동
안성장은 조선시대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대구, 전주와 더불어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서울보다 두세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물건들이 많았다. 지금은 도시화가 되어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2일과 7일이면 안성시외버스터미널 뒷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 장터가 펼쳐진다.
채소와 과일도 나고 봄에는 봄나물이 장터 좌판을 메운다. 콩,보리 등 잡곡도 보이고 건너편에 할아버지의 약초보따리도 보인다.
안성장은 옛부터 포도와 유기그릇 등 공예품 판매로 유명하다. 9,10월 들어서면 안성장은 포도로 보랏빛 물결을 이룬다.
안성맞춤이란 말을 회자시킨 놋그릇은 시골장터서에는 볼 수 없다. 장터에서 1km 거리에 있는 '안성맞춤유기공방'에 가면 된다. 이 곳에는 무형문화재 김근수옹이 만든 유기제품이 있다.
가까운 곳에 칠현산 기슭에 있는 칠장사, 청룡사, 덕봉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 8호), 안성향교(경기도 문화재 자료 27호)와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묘소가 있는 '미리내성지'가 있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안성IC ⇒ 안성방면 38번 도로 ⇒ 안성
● 중부고속도로 일죽IC ⇒ 안성방면 38번 국도 이용 ⇒ 안성
[대중교통]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 안성, 20분 간격.
● 서울남부시외버스터미널 ⇒ 안성, 20분 간격.
- Address: 경기 안성시 서인동
안성장은 조선시대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대구, 전주와 더불어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서울보다 두세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물건들이 많았다. 지금은 도시화가 되어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2일과 7일이면 안성시외버스터미널 뒷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 장터가 펼쳐진다.
채소와 과일도 나고 봄에는 봄나물이 장터 좌판을 메운다. 콩,보리 등 잡곡도 보이고 건너편에 할아버지의 약초보따리도 보인다.
안성장은 옛부터 포도와 유기그릇 등 공예품 판매로 유명하다. 9,10월 들어서면 안성장은 포도로 보랏빛 물결을 이룬다.
안성맞춤이란 말을 회자시킨 놋그릇은 시골장터서에는 볼 수 없다. 장터에서 1km 거리에 있는 '안성맞춤유기공방'에 가면 된다. 이 곳에는 무형문화재 김근수옹이 만든 유기제품이 있다.
가까운 곳에 칠현산 기슭에 있는 칠장사, 청룡사, 덕봉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 8호), 안성향교(경기도 문화재 자료 27호)와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묘소가 있는 '미리내성지'가 있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안성IC ⇒ 안성방면 38번 도로 ⇒ 안성
● 중부고속도로 일죽IC ⇒ 안성방면 38번 국도 이용 ⇒ 안성
[대중교통]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 안성, 20분 간격.
● 서울남부시외버스터미널 ⇒ 안성, 20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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