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 산호초횟집
- Address: 강원 동해시 묵호동
- Tel: 033-531-5880
산호초횟집에 들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자면 도심의 피로도 파도와 함께 쓸려나갈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속풀기 좋은 이런저런 별미와 푸짐한 밑반찬까지 집어먹다 보면 가슴까지 넉넉해진다. 오징어튀김에 해삼, 멍게 등 해산물과 꽁치구이, 그리고 갖은 야채가 따라 나오는 밑반찬이 푸짐하고, 옥수수죽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요리를 맛보는 건 그때부터가 시작. 동해산 우럭에 고추장과 마늘, 야채 등 갖은 양념을 하고 뚝배기에 끓여 먹는 우럭탕은 우럭의 쫀득쫀득한 맛고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이 별미이고 오징어를 얇게 채 썬 뒤에 직접 담근 토속 고추장과 고추, 오이, 배 등을 썰어 얼음물에 비벼먹는 오징어물회는 간밤의 숙취를 말끔하게 씻어내는데 그만이다.
- Address: 강원 동해시 묵호동
- Tel: 033-531-5880
산호초횟집에 들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자면 도심의 피로도 파도와 함께 쓸려나갈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속풀기 좋은 이런저런 별미와 푸짐한 밑반찬까지 집어먹다 보면 가슴까지 넉넉해진다. 오징어튀김에 해삼, 멍게 등 해산물과 꽁치구이, 그리고 갖은 야채가 따라 나오는 밑반찬이 푸짐하고, 옥수수죽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요리를 맛보는 건 그때부터가 시작. 동해산 우럭에 고추장과 마늘, 야채 등 갖은 양념을 하고 뚝배기에 끓여 먹는 우럭탕은 우럭의 쫀득쫀득한 맛고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이 별미이고 오징어를 얇게 채 썬 뒤에 직접 담근 토속 고추장과 고추, 오이, 배 등을 썰어 얼음물에 비벼먹는 오징어물회는 간밤의 숙취를 말끔하게 씻어내는데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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