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산심씨묘역 - 풍산심씨묘역 (豊山沈氏墓域)

by 넥스루비 2007. 8. 7.
서울 강서구 방화동 산152번지

시도 유형문화재 제77호인 풍산심시묘역은 조선11대 중종임금때 우의정 및 정국공신인 "심정공"과 그 자손인 심사손공, 심사순공 및 손자인 조선 청백리 심수경공 등 풍산심씨 가문의 분묘 약 50여기가 있는바, 그중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4분의 분묘와 그에 딸린 묘비, 상석 등을 문화재로 지정, 보호하게 된 것입니다. 정국공신 심정(沈貞)공은 연산군 12년에 반정하여 연산군을 추방하고 중종을 옹립하였으며 황해도 관찰사, 개성유수, 형조판서, 예조판서, 한성판윤, 사헌부대사헌을 거쳐 우의정, 좌의정을 등직하였고,
심정공의 손자이며 심사손공의 아들인 심수경공은 6조판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함경 경기도 관찰사, 평안도 함경도 병마절도사, 한성판윤, 승정원 도승지, 사간원 사간, 사헌부대사헌,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고, 또 조선 청백리로서 임진왜란 당시 삼도도제찰사 및 팔도의병대장으로 활약하는 등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분입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 5호선 타고 방화역 하차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