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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재 - 풍년 기원과 무병장수를 비는 뜻에서 행해지는 행사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길마재

길마재는 약 250년전 수원시 하동(길마재)과 용인군 독바위 일대에 전염병이 돌아 목숨을 잃은 주민이 많아 돌림병 퇴치를 위하여 마을전체 주민들이 음력 정월 대보름날 밤에 모여 줄다리기를 하던 것이 전래된 것이다. 지금은 풍년 기원과 무병장수를 비는 뜻에서 매년 인근주민들이 모여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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