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보건식당
- Address: 제주 제주시 이도2동 1148-5
- Tel: 064-753-9521
제주시내에서 25년이 넘도록 제주의 향토색 짙은 가정식 백반집을 경영해오는 집이다. 가정집에서 차려내 듯 소박하고 정갈한 제주도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제주의 된장뚝배기는 1인분을 기준으로 뚝배기에 된장을 풀고 5~6마리의 오분재기와 바지락조개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손님상에 낸다. 마늘과 파, 고추가 약간 들어갈 뿐 조미료와 다른 양념이 별로 들어간 것이 없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달고 개운한 맛이 입에 딱 붙는 별미다. 제주 명물이기도한 오분재기는 워낙에 단 맛이 짙어 굳이 다른 것이 들어갈 필요가 없고, 다만 밑반찬으로 성게알 무침과 자리젓, 멸치볶음, 김치와 깍뚜기정도면 그만이다. 밥을 곁들여 뚝배기 1인분이 7천원, 크고 작은 오분재기가 7마리 들어간다. 그밖에 안주용으로 오분재기구이가 아무런 양념없이 참기름만 약간 발라 구어내는 것이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리돔이 나는 시기에는 자리구이와 자리물회를 곁들여 내고 사계절 내는 것으로 옥돔구이와 한치무침을 별미로 낸다.
[승용차]
* 제주시청 뒤 보건서 앞
- Address: 제주 제주시 이도2동 1148-5
- Tel: 064-753-9521
제주시내에서 25년이 넘도록 제주의 향토색 짙은 가정식 백반집을 경영해오는 집이다. 가정집에서 차려내 듯 소박하고 정갈한 제주도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제주의 된장뚝배기는 1인분을 기준으로 뚝배기에 된장을 풀고 5~6마리의 오분재기와 바지락조개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손님상에 낸다. 마늘과 파, 고추가 약간 들어갈 뿐 조미료와 다른 양념이 별로 들어간 것이 없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달고 개운한 맛이 입에 딱 붙는 별미다. 제주 명물이기도한 오분재기는 워낙에 단 맛이 짙어 굳이 다른 것이 들어갈 필요가 없고, 다만 밑반찬으로 성게알 무침과 자리젓, 멸치볶음, 김치와 깍뚜기정도면 그만이다. 밥을 곁들여 뚝배기 1인분이 7천원, 크고 작은 오분재기가 7마리 들어간다. 그밖에 안주용으로 오분재기구이가 아무런 양념없이 참기름만 약간 발라 구어내는 것이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리돔이 나는 시기에는 자리구이와 자리물회를 곁들여 내고 사계절 내는 것으로 옥돔구이와 한치무침을 별미로 낸다.
[승용차]
* 제주시청 뒤 보건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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