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214
이 석탑은 통일신라< 統一新羅 > 후기< 後期 > 애장왕< 哀莊王 >(800∼809) 때에 법수사 안에 건립한 것이다. 현재 법수사는 폐사< 廢寺 >되어 없고, 다만 이 삼층석탑과 절의 창건 당시 축조된 대규모의 금당지< 金堂址 > 석축< 石築 >만 남아 있다. 이 탑은 통일신라< 統一新羅 > 일반형< 一般型 >의 석탑으로 이중기단< 二重基壇 >과 삼층탑신< 三層塔身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탑의 높이는 5.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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