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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충사적비 - 제말 선생과 제홍록 선생의 순절과 공을 기리기 위해...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2∼8리 295-1

이 비는 임진왜란< 壬辰倭亂 > 당시 성주목사< 星州牧使 >였던 제말< 諸沫 > 선생과 그 조카인 제홍록< 諸弘錄 > 선생 두 분의 순절< 殉節 >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정조< 正祖 > 16년(1792)에 세운 사적비이다. 두 분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호국충절을 다하여 왜적과 맞서 싸우다가 함께 전사하였다. 이 비는 원래 성주초등학교 교정에 있었던 것을 학교 운동장을 확장하면서 1940년 경에 이곳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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